[오피셜] KIA 타이거즈, 조 윌랜드 100만 달러 영입. 2019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 완료

Posted by Rintaro
2018.12.06 11:00 KBO Official

KIA 타이거즈가 12월 5일 외국인 투수 조 윌랜드(Joe Wieland·28)와 10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미국 네바다주 출신인 윌랜드는 우완 투수로 신장 188cm 체중 9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샌디에고 파드레스, LA 다저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며 통산 12경기에 출장해 1승 6패 평균자책점 6.32를 기록했다. 많은 경기는 아니었지만, 12경기 가운데 10경기가 선발 등판이었다. 기본적으로 선발 자원이라는 의미다.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143경기에 나서 59승 33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했다. 트리플A로 한정하면 4시즌 동안 54경기(51선발) 269.1이닝 26승 13패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고, 9이닝당 볼넷 2.3개, 탈삼진 8.1개로 비율도 좋았다.

 

윌랜드는 지난해부터 일본 프로야구(NPB)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소속으로 뛰었으며, 올해까지 2시즌 동안 37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해 225이닝 동안 14승 11패 82탈삼진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10승 2패 평균자책점 2.98로 좋았지만, 2018년에는 4승 9패 평균자책점 4.99로 살짝 주춤했다. 그리고 KBO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윌랜드는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를 바탕으로 던지는 직구의 구위가 좋고,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공격적으로 승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윌랜드는 내년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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