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토렌트(BitTorrent), 파일을 공유하는 시더(Seeder)들에게 트론(Tron)으로 보상한다

Posted by Rintaro
2018.10.14 18:20 Information/Finance · Cryptocurrency

 

수 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유명 P2P 파일 공유 사이트 비트토렌트(BitTorrent)는 프로젝트 아틀라스를 출시중에 있으며, 비트토렌트는 블록체인 기술과 통합될 것이다. 비트토렌트는 시더(Seeder)를 위한 인센티브로 트론(Tron)을 제공하여 P2P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는 15억 원의 시가 총액을 보유한 13위 암호화폐 트론이 2018년 6월 비트토렌트를 인수한 이후에 나온 소식이다.

 

비트토렌트를 비롯한 토렌트 사이트들은 더 빠른 다운로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더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왔다. 이제 비트토렌트 시더는 더 긴 시간 파일을 공유하고, 폭넓은 범위의 파일을 공유하는 것과 비트토렌트에 더 많은 파일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트론으로 보상받게 될 것이다. 이는 토렌트 사업의 새롭고 흥미로운 아이디어이며, 여태껏 사용자들이 파일을 공유함으로써 돈을 벌 수 있었던 적은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비트토렌트의 시더의 수와 다운로드 스피드는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 것이다. 또한, 사용자는 더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위해 트론을 이용할 수 있다. 지불한 트론은 시더에게 지급되며, 이는 시스템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사용자들은 훨씬 더 빨리, 안정적으로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시더들은 대가로 돈을 받는 윈-윈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트론 CEO 저스틴 썬은 “프로젝트 아틀라스는 새로운 콘텐츠 배포방식을 기반으로 두고 있다. 우선, 프로젝트 아틀라스는 빠른 다운로드 속도, 채굴하지 않고도 트론을 보상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특징이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 즉 모바일, 관련성, 투명성에 적용되는 것으로 우리는 중개인을 없애고 콘텐츠 작성자가 사용자에게 직접 파일을 배포하도록 하여 모든 콘텐츠 작성자와 커뮤니티에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저스틴 썬이 말했듯이, 트론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구 클라이언트 버전을 선택한 비트토렌트 유저들 역시 여전히 프로젝트 아틀라스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고 역호환이 가능하다. 이는 토렌트 유저들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업데이트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좋은 결정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구 클라이언트 버전에 만족하는 사용자들은 그대로 사용하겠지만, 파일을 공유함으로써 돈을 벌 수 있다는 흥미로운 전망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비트토렌트의 버전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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